2016년 5월 21일 토요일

끝없는 이야기 [미하엘 엔데]~

끝없는 이야기 [미하엘 엔데]아주 조그만 가슴까지 시리게 하는 메르헨, 미하엘 엔데의 최대걸작 ‘끝없는 이야기’ 책 속으로 들어온 소년 바스티안,환상의 세계에서 그가 펼치는 진지한 모험!미하엘 엔데가 온 세계 젊은이들과어른들에게 보내는 환상과 진실의 메시지!바스티안은 고독한 외톨이바스티안은 늘 외톨이, 창백한 얼굴에 소심한 성격이며 공부도 잘 하지 못한답니다. 엄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언제나 슬픔과 무관심 속에 빠져 있답니다.그런 어느 비오는 날이었어요. 바스티안은 동무들의 놀림에 견디다 못해 헌책방 안으로 뛰어 들어가지요. 그리고 신비한 책 한 권을 발견한답니다.그리고 이 한 권의 책이 바스티안의 세상을 변화시켰어요.책 속으로 빨려 들어간 바스티안바스티안은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책 속의 세상에선 늘씬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한 용감한 왕자로 변하지요. 끊임없이 소망을 품게 되고, 그 소망은 어렵지 않게 이루어집니다.환상 속에서의 파란만장한 모험위험에 빠진 환상세계, 구세주는 오직 바스티안뿐이랍니다. 어린 여제는 무척 아프답니다. 바스티안은 여제를 돕고 싶었어요. 더욱이 아트레유라는 아이가 자신을 찾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그래서 바스티안은 어린 여제의 새로운 이름도 지어주고, 밤의 숲 페렐린, 또 불의 사막 등을 만들어내요. 그러면서 환상세계를 구하고 자신은 인간세계로 돌아오는 신나는 이야기랍니다.진정한 삶과 용기 그리고 생명의 물!돌아온 바스티안은 이제 진정한 용기와 힘을 지닌 소년으로 거듭나지요. 엄마가 죽고 나서 냉랭했던 아버지와의 관계도 비로소 따뜻한 사랑의 관계로 변화됩니다.마지막 대사를 한번 들어보세요.“바스티안, 너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환상세계로 가는 길목을 가르쳐 줄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구나. 그렇게 하면 그 사람들이 우리들에게 생명의 물을 갖다 준단다.”◆ 무미건조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이 한 권의 책은 인스턴트식품처럼 쉽게 물리지 않습니다. 무미건조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바스티안과 함께 흥미진진한 끝없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파란만장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환상세계를 떠나 다시 돌아오는 그 시간, 책을 덮고 거울을 들여다보면, 어느새 놀랍도록 멋지게 변한 자신이 그 안에 있습니다.한번 크게 외쳐보세요.‘내가 저기에 있어, 거인같이 커다란 내가!’한 세계에서 작은 영혼이 다른 세계에선 아주 큰 거인이 된답니다. 이제 거인이 될 준비를 하는 겁니다.읽는 이 모두가 감탄, 감동! 이런 책은 처음이야! 〈짐 크노프〉〈모모〉를 읽고 나서 꼭 보아야 하는,미하엘 엔데의 3대 걸작 결정판!가족이 모두 함께 읽으세요. 그리고 바스티안의 환상의 세계에서처럼 우리도 누군가에게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그것은 그에게 평생 동안 절대로 잊지 못할 큰 행복을 선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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